비오는 일요일 마실



Lunch at Hyatt
연어샐러드, 와사비를 잔뜩 갈아넣어 코가 얼얼 눈물 찔끔찔끔 났다.
Pool 오픈했더라, 비오는데도 사람들 꽤 있었다.
HW 왈, '사람들 수영안해, 돈내고 몸자랑 하는데짆아~' ㅡ.ㅡ;;;
Shilla Hotel 야외풀 이용권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가서 '민폐접영'을 하자고 제안했다.
마음은 굴뚝 같으나, 접영의 side effect(비키니 벗겨짐 현상)를 처리할 방법을 먼저 찾아야 한다.


Philharmonia Orchestra of Yale at SAC
HW 사촌 누나가 단원이라 초대권을 얻어 보았다.
얼마전에 약혼한 HW의 형수와 형도 오셨는데 형은 185 형수는 175의 훤칠한 선남선녀 커플이었다.
옛날 생각났지만, 키는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아님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넘겼다.


Dinner at CS
KY가 영화 보자고해서 갔으나, 이날 너무 졸린 나머지, 그냥 저녁만 먹었다.


올해들어 최초로 스커트 입은날, 그것도 하이웨이스트!
앞으로 가능하면 자주 스커트를 입어주기로 했다.
옷장에서 스커트에 대한 접근성&가용성를 높히기 위해 앞으로 몇달간은 팬츠구입금지령이다.


by Lain | 2008/07/20 23:11 | Slowalk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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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Lain in Bord.. at 2008/07/27 12:35

제목 : 내 생애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
오늘 검정 바탕에 하얀 폴카 도트 무늬가 있는 홀터넥 새틴드레스를 질렀다.스스로에게 팬츠구입금지령을 내린지 1주일만의 첫쇼핑이 바로 이 드레스.나이가 들어가면서 좋은 점들 중 하나는, 젊음을 즐길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는 것.예전에 오프라쇼에서 aging을 다룬 적이 있는데,60대 여배우분들이 나와 이렇게 이야기 했다."내가 20대에 그렇게 감추고 싶고 보기싫어했던 나의 신체부위가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난 여기가 안이뻐, 이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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